나이가 40대 중반을 지나니
팔자주름이 신경쓰이고
피부 탄력이 많이
떨어져서 거울 볼때마다 스트레스였죠.
피부과 리프팅레이저를 알아보다가
확실한 리프팅을 하기에는
한계가 있을듯 하여..
예전부터 지인의 소개로 알고 있었던
삼사오성형외과 홈페이지를 찾아보았습니다.
홈페이지가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제작이 잘 되어있더라구요.
저는 예전부터 삼사오 원장님들 실력 좋으신것 알고 있어서
다른곳과 비교하지않고 바로 상담날짜 잡았습니다.
이왕 맘먹은거 일사천리로 진행했죠.
1월31일 수요일에 상담받고
2월3일 토요일에 바로 미니리프팅 수술 받았어요.
한원장님 친절하시고 미니리프팅만 하라고
말씀해주셔서 예상하고 간 가격과
똑같았고 그것도 맘에 들었어요.
수술은 1시간30분~2시간정도 걸린듯 하구요.
귀 윗쪽으로 헤어라인 따라 절개하는
미니리프팅이라 3일정도 붓고
크게 일상생활 하는것에 불편함이 없었어요.
지금은 2주째라 아직 약간의 붓기는 있어서
광대가 좀 부어보이기는 하지만
팔자가 확 좋아졌다는게 느껴지니까
굉장히 만족합니다.
한달정도면  나머지 붓기도 빠진다고 하니
빨리 시간이 지나갔음 좋겠네요.
피부과 리프팅 레이저비용도 만만치 않은데
피부과로 갔음 큰일날뻔요.
순서가 미니리프팅을 하고
관리하러 피부과를 가야했던거였어요.
남편이 얼굴 너무 좋아졌다며
하루하루 놀라네요.
팔자처짐에 고민하는분들은
미니리프팅 완전 추천 합니다.
고민하다 시간보내지 말고
하루라도 빨리받고 만족하는 맘으로
살자구요.
아직은 2주차니까
붓기 더 빠지고 다시 후기 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