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전 제 상태는
이마가 좀 심각하게 꺼져있고
눈썹뼈는 튀어나와 있고
눈밑 꺼짐, 팔자주름, 그리고 살짝 나온 광대
넙대대한 턱 ㅋㅋ
아무튼 여러가지 악조건 으로 인해
지방이식을 결정하게 되었어요.
총 5차 진행된다고 했는데
현재까지 2차 진행했고
아주 만족하고 있어요.
물론 처음 1차는 붓기로 인해 조금 고생했지만
저 같은 경우는 이마가 워낙 꺼져있는 상태여서
그걸 메꾸느라고 많은 지방이 들어가서
남들보다 심했다고 하드라구요.
2차는 이마는 안했어요.
아직 이마가 많이 남아있고 지금 좀 자연스러우면서
이쁜것 같아서 이마는 3차때 같이 하기루 했고
이마 안하고 다른 부위만 하니깐
티는 거진 안나는것 같아요.
1차는 하고 나서 사람들이 얼굴이 왜 부었냐
맞았냐...이런 얘기들 하긴 했거든요.
이마는 확실히 전보다 좋아진걸 느끼고
코도 살짝 오똑해졌고 턱도 뾰족해진 느낌이에요.
지방의 효과에 놀라고 있어요 ㅋㅋ
요즘 여대생이라는 소리 많이 들어요
제나이 계란 한판+1 ㅋㅋ
사진 올려볼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