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에 수술해서 10년됨
그때 원장님 되게 유명하고.. 대표원장님이라서 수술함
근데 수술하고 난다음에 얼굴 새까맣게 멍들고 병원에서도 놀랄정도로 부어서 이대로 되는줄알고 너무 무서웠음 ㅠ
멍이랑 붓기는 한달정도 간것같고.. 다른 친구들 보면 이렇게 붓고 멍들지 않던데 나는 유독 심하게 멍들고 부어서
지금생각하면 수술할때 뭐가 잘못됬나 싶은데 또 지금 잘살고있음
아직까지 광대에 이상없고 입도 잘 벌려지는데
광대랑 귀사이에 뼈가 만져보면 조금 튀어나와있는듯
그냥보면 잘모름
근데 이병원 없어지고 원장님도 어디갔는지 모르겠고
여기 어플에서 후기보니까 별점 너무 안좋던데
나는 큰 부작용 없는게 다행이라해야되는지;무튼일단은 잘 살고있습니다 앞으로도 무탈했음 좋겠다... 아! 그리구 티타늄 나사 제거안해서 치과갈때마다 나사가 잘보임... ㅎㅎㅎ^^;; 민망하긴한데 뭐... 혹시 이 병원에 대해 알거나 여기서 수술한 사람 있으면 공유좀!! 혹시 나중을 위해 잘못되면 문의라도 하거나 수술기록도 봐얒지싶은데 병원이 없어짐 ㅜㅜ 이럴땐 다들 어떻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