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주변 친구들이 성형하는거 보고 나도 해보고 싶다고 말씀하셔서 나이들어도 이뻐보이고 싶은 욕심이 있을수도 있겠다고 생각해서 큰 맘 먹고 성형 시켜주겠다고 말씀드렸어!

확실히 요즘 백세시대기도하고 중년 성형 하시는 분도 많더라고 
아직 할머니 할아버지 나이도 아니고 충분히 가능하다는 생각에 상담 받으러 병원 몇군데 같이 다녀와봤어!
상담도 처음에 다녀와서 고민을 해봤는데 어디가 좋을까… 하다가 오원장님이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요즘 중년분들도 꽤 하신다고 잘해주시겠다고 했던게 생각나면서 원픽으로 하면 어떨까 얘기해봤어

엄마도 잠시 생각해보더니 원픽이 가장 괜찮았던거같다고 말해줘서 원픽에서 성형하기로 결정했어 !!
상담 받으러 다니고 고민도 해보면서 몇 개월동안 고생했지만 왠지 모를 뿌듯함을 느끼면서 수술일을 기다렸고 결과도 잘 나왔어 ㅎㅎ
엄마도 고맙다고 해서 뿌듯함 두배!! 한번쯤 이렇게 가족에게 쓰는것도 좋은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