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예사들!!!! 지금까지 계속 기대된다는 글만 올리다가 드디어 오늘 하고 왔엌ㅋㅋㅋ코랑 윤곽 같이했답 하필 생리 이틀차라 ㅠㅠㅠ 더 땡땡 부은 거 같아 ㅠ허훟
아직 너무 많이 부어있어서 분간이 되지 않지만 얼굴 작아진듯한 느낌!! 코도 같이 했는데 진짜 죽을맛ㅎㅎㅎㅎ
고통 높은 순으로 따지면 목->얼굴->귀->코는 안아파! 누가 안면윤곽 안아프다고 한거야ㅠㅓㅜ얼굴 바위로 찍힌 거 같아ㅜㅜㅜㅜㅜㅜ 다른 거에 집중하면 그래도 덜아파!! 코는 오연서님 사진 보여드렸오!!
<간단한 후기>
들어가기 전에 살짝 떨렸었는데 들어가서 내가 혈관이 얇아서 매번 실패하시고든ㅋㅋㅋㅋㅋㅋㅋ그랴서 이번에도 못찾으셔서 갑자기 거기서 긴장 다 풀려버렸엌ㅋㅋㅋ약 주입해주시고 마스크 쓰고 한 2-3번 숨쉬니까 그 이후로 기억 안낰ㅋㅋㅋㅋ어느 순간 환자분 환자분!! 일어나야해요 목소리 들리고 휠체어 타실겁니다~~이때 얼굴이 진짜 너무 아팠어ㅠㅠㅠ 아파요 말했던 것도 기억낰ㅋ 그러더니 회복실로 옮겨진 거 같은데 내가 어떻게 올라갔는지는 기억 안나 ㅠㅠㅠ 목이 진짜 아파서 계속 물마시고 싶었어ㅠㅠㅠ 원장님 오셔서 확인해 주시고 피도 많이 안나고 잘됐다고 해주셨어!! 지금은 예랑이랑 근처 숙소에서 쉬고 내일 집으로 가려공 헤헤 고통스럽긴 한데 그래도 이뻐지는게 쉬운 건 아니니까 ㅎㅎㅎ 긍정적으로 생각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