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귀수술 발품 남겼었고
예고대로 수술받고 왔어.
아직 많은 시간이 지난건 아니지만 그래도 후기 남겨볼게
수술과 사후는 상담받았던대로 진행됐어.
열흘정도에 실밥 제거했고.
사실 가장 걱정했던건 모양이 아무래도 어색하지 않을까 싶었어.
누웠던걸 올리는거니까 ^^;
근데 진짜 넘 만족스러워. 붓기 며칠 있긴했는데 괜찮았구
물론 처방해주시는 항생제 같은거 꾸준히 잘 먹었고ㅎㅎ
원장님이 계속 체크하시더라구. 지시하신거 잘 따르는지ㅋㅋㅋ 엄만줄 알았어ㅋㅋ
마스크를 귀 사이에 끼우는게 아니라 진짜 쓰는 느낌..
진짜 자신감 생겨서 넘 좋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