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에 메이저 대학병원에서 아빠 친구가 외과과장님으로 계셔서 윤곽 받음
그냥 성형외과랑 엄청 고민했는데 엄마가 너무 무서워하셔서 추후 관리가 안정적인 대학병원으로 감
그냥 성형외과가 손은 더 빠르고 기술이 더 좋을 것 같긴함
일단 나도, 의사분도 자연스러운걸 추구해서 조금만 하기로 함
일단 사각턱은 옆모습에서 티가 나고 광대는 평소에는 잘 모르겠고 사진찍은거보면 확실히 달라진게 느껴짐
하지만 광대가 약해졌기 때문에 권투같은 격한 운동은 삼가는 것이 좋다는 얘기를 들음(본인 권투 좋아함)
사각턱은 광대보다 수술이 확실히 덜 위험한 것 같은데 심하지 않은이상 살을 빼는게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음
지금 볼살에 묻혀 골격은 보이지 않음.. 차라리 보톡스가 효과 좋은듯
수술 하고 정말 ㅈㅗ오ㅗㅗㅗㅗ온ㄴ 아팠고 한달은 턱 움직이기 쉽지 않아서 먹는 것도 여의치 않았음-그래서 살은 빠짐
이런 과정에 비해 효과는 미미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추천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