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저로 지낸지 어느덧 두달이 지났는데 그 사이에 정말 많은것들이 바뀐거 같아요
우선 제 스스로 자존감이며 자신감이 정말 많이 올랐다는거!
전에는 턱때문에 고개를 숙이는 버릇이 많았는데 이제는 전혀 그런거 없이 당당하게 고개들고 다니구
마스크 벗는게 저는 오히려 더 자신감이 생기기까지해요!ㅎㅎ
그리고 이제는 큰 붓기도 어느정도는 다 빠진상태라 전혀 위화감 없이 매끄러운 느낌이구요
처음에는 음식가리는 것만 좀 그랬지 지금은 음식 가리는 거 없이 잘 먹고 아주 일반적인 생활을 하면서 지내고 있어요ㅎㅎ
그래도 혹시 몰라 딱딱한 거는 피하려고 하고 있고 살도 안 찌려구 적당히 먹고 있답니다 ㅎㅎ
원장님도 경과보고 아주 잘 된거 같다하셨구요!
정면,옆모습 어디하나 굴욕없는 윤곽이라서 지금 너무 만족스럽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