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얼굴골격도 크고 ..
이뻐지고 싶은마음에 아는언니가 일하는 병원에 가서 상담 받고 돌출입+교정 진행 했어요
20살 초 라 발품 팔 생각도 못했었고..
아는 정보도 없엇어서 ..
얼굴이 작아지고 이빨이 고르게 되고 부드러운이미지가 되고 내 얼굴에 최상의 비율이라해서 믿고 800만원주고 했죠
근데 수술하고 나서 잇몸이 눌러앉앗을때
실장님한테 물어보니깐
살이 차오른다고 해서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교정끝나는 날까지 기다렸는데 ..
알고 보니깐 한번 무너진 잇몸은 다시 안올라온다네요
그때는 따지지도 못하고 아무 말도 못한 제가 ㅂㅅ 같네요
지금은 찬물 따뜻한물 절대 못마셔요
무족건 빨대로만 먹어야되요
트라이엥글 그것도 너무 심하고
처음 교정 시작할때 교정 끝나면 가서 진료 받는거 추가 비용 안받는다면서 지금은 가격이 올라서 매번 치료비다 뭐다 하면서 받네요 (다른치과는 더 비싸다나뭐라나ㅡㅡ)
입이 들어가 지금은 귀족수술했는데도 할머니급 팔자주름과 앞다퉈 나온 턱주걱 움푹 파인 볼 ..그로인해 더나와보이는 광대 쳐진 턱선
옆라인 거의 마녀 얼굴 입니다
제 생에 제일 후회가 돌출입 수술 한거네요 진짜 ....
돌출입 ... 그거 하지 마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