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쯤 압구정 ㅅㅌㅌ 성형외과에서 풀페이스 지방이식 했어요~ 대표원장님만 지방이식하셔서 그분한테 받았습니다 금액은 이벤트가 없이 165정도 했던거 같아요ㅋㅋ
Prp로 2차까지 했고 1차때 수술방 간호사분이 피뽑는데 혈관도 잘 못 찾으셔서 피도 안뽑고... 마취하는데 의사분도 안들어오고 간호사분이 했는데 또 혈관 못 찾으시구 그냥 맨살에 찔러서 프로포폴 2번 맞구 바로 기절했어요ㅋㅋㅋ 너무 공포스러워서 울면서 잠들었네요ㅜㅜ이때 이후로 주사공포증 생김..
수술 끝나고 나왔는데 얼굴이 엄청 울퉁불퉁해서 일주일동안 완전 스트레스 받았어요ㅠㅠ
모양도 마음에 안들고 마취도 최악 그렇다고 이벤트 가격으로 한것도 아니고 ㅎㅎ
당일에는 마지막 타임 수술한거라 시간이 늦어서 말도 못했어요ㅜ
다음날에 바로 병원가서 상담실장님이랑 얘기하고 수술방 씨씨티비까지 보고왔어요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실장님이 대신 사과하고 2차때는 절대 그럴일 없을꺼라하시구 얼굴은 시간지나면 괜찮을꺼라고 믿어보라고 해서 집에네요
일주일지나니 평평해졌구요

2차때는 마취도 원장님이 오셔서 봐주시고 디자인도 맘에들었습니다ㅋㅋㅋ
2차까지해서 지금 일년정도 됐는데 볼부분만 많이 빠졌구요
좋은점은 다른 병원에 비해 공처럼 많이 붓지도않고 오래가는것 같아요ㅎ 친절하기도 하시구요~~~
근데 저는 1차때 사건만 없었으면 또 갔을텐데 이젠 다른곳 가려구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