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수술한거지만 후기 한번 써봅니다.
때는 13년도 초 막 성인됐을때였습니다.
어릴때부터 부정교합이 심해 너무 컴플렉스였어요..
나이 먹으면 먹을수록 턱은 앞으로 나오고 음식 씹기도 힘들고ㅠㅠ
그래서 성인되자마자 그냥 딱 보기에 유명한 병원에서 양악수술 받았네요.
지금 생각하면 무슨 깡으로 그랬는지.. 원장은 자격정지당했고 병원은 뉴스에 계속 구설수에 오르고있네요ㅎㅎ
수술은 너무 힘들었지만 지금 결과적으론 너무 만족합니다.
다른 병원가서 시티찍어서 보는데 다른곳 원장님도 양악 수술 너무 잘되셧다고 다행이라하시고.ㅎㅎ
조금이나마 도움 되셧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