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윤곽을 한지 50시간 정도가 흘렀다,, 다들 안 아프다고 했다…, 안 아프기는 오지게 아프다.
무슨 진짜 천국과 지옥을 오간다 너무너무 미친짓이다. 다시는 안해 ㄴ너무 아파 미쳐버릴 것 같아 정말 이건 사람이 할 짓이 아닌 것 같다.
다들 첫 날부터 호박즙 먹고 다 드시던데 난 식욕이 엄청나다 한약도 이기고 내 식욕은 짱이다
근데.. 입맛이 단 1도 없다 꾸역꾸역 두유 먹고 가글은 또 2시간에 1번씩,,
후.. 자고 일어나서 얼굴을 봤다 사람 몰골이 아니다,,
냉찜질을 때면 또 화끈하고 계속 갈아줘야하고… 예뻐지기는 어렵다..
산책은 언제부터 가능할까.. 내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