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어렸을 때부터 깡말랐는데 턱은 무슨 혹부리 마냥 있었거든?..........
그래서 막 주위에서 너 뭐 갑상선에 문제 있는 거 아니냐 이런 말을 진짜 많이 들어서
수치스럽기도 하고 창피했는데
전에 쌍수 상담 받으러 갔다갘ㅋ 이중 턱에 대한 상담도 했었는데
지흡이 가능하다고 하대?! 나는 그냥 내가 이렇게 생겨먹어서 못 고칠 줄 알았는데
고칠 수 있다고 해서 당장 같이 하겠다고 함ㅋ
그래서 했는데 진짜... 나 얼굴 너무 작아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제 목폴라 티 열심히 입을 수 있다...
예전에는 목폴라티 입으면 턱이 진심... ㅎㅇ 하고 보였단 말이지요?
근데 지금은 목폴라티 입어도 안 보여 내가 아무리 턱을 당겨도 턱살이 생기지가 않더라............
턱살 보이는 거 실어서 맨날 턱 들고 다녀서 거북목 마냥 그랬는데
지금은 그냥 평범하게 다녀 신경도 안 쓰고ㅠ 내가 너무 대견해짐... 하... 자기애 생긴다
예사들도 이중턱에 고민 있으면 함 상담해봐... 나는 너무 만족했어 짱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