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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83년생으로 평소에 어릴때부터 비염 축농증 등으로 구강호흡을 하면서 턱이 점점 퇴화되었고 집안 내력으로 광대뼈가 발달해 옆모습은 약간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같은 모습에 앞은 중급 범죄를 저질른 강한 인상을 가지고 평생을 지냈습니다. 사회생활을 해야하는 입장으로 항상 사람들을 만나면 위축되고 항상 인상이 강하다 얼굴이 개성이 강하다는 표현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 인상을 소개한 그후에 차가운 시선
너무 자신이 쑥스러워지고 자신감이 떨어지는 나날들 이였습니다.
뭔가 잘생겼다는 느낌보다는 평범하게 사람들과 소통하고 입을 가리거나 고개를 돌리고 말하는 습관을 버리고 당당하게 고개를 들고 사회생활을 하고싶었습니다.

저는 윤곽의정석에서 광대, 앞턱 전진술을 진행했는데요

제가 병원을 선택한 이유는 아무래도 오정석 의사님의 상담때문인거 같습니다. 솔직히 저는 남성이지만 얼굴을 건들이는 수술이니 만큼 무한한 의심과 걱정으로 가득찬 저에게 담백하고 친절하고 과하지않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여느병원에서는 무턱대고 제가 관심있어하는 광대만 주구장창 성명하고 에누리를 하는 느낌에 약간 불안했었는데 윤곽의 정석은 실장님같은 분이 따로계시지않고 원장선생님이 바쁘신데도 시간을 내주셨고 제 이야기도 잘 들어주셨으며, 오히려 턱도 고치면 어떻겠냐는 건의도 너무나 맘에 들었고, 지금 수술후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병원들에 비해 저렴한것도 하나의 장점입니다.

지금 4주차가 되어가는 시기 일단 무턱이여서 이가 돌출되보이고 구강이 앞에 자리잡고있는것처럼 보이던 제 턱밑에 적당하게 자리잡은 턱 볼륨과 얄상해진 광대 아직 붓기가 30퍼센트 정도? 남아있지만 너무 만족 스럽고 6개월까지는 얼굴이 계속 변한다니 기대감이 큽니다.

수술후 회복과정을 간단하게 적어보자면..

2일~3일차 얼굴이 퉁퉁붓고 얼굴 멍이 여기저기 심하게 들며 상당한 시큰거림이 옵니다. 그리고 4일차부터는 통증이 말도 안되게 줄어들고 붓기도 반정도 가라앉습니다. 1주일차후에는 약간의 부분부분멍이 있으며 2 주차부터는 자세히 보지않으면 일상생활을 하시는데 전혀 지장이 없을정도로 외관이 돌아옵니다.
하지만 꼭!!! 질기거나 딱딱한 음식은 안됩니다. 꼭 잘게 다지거나 갈아만든 음식을 먹어서 1달간 조심해야 합니다.
저는 2주차에 일반식을 먹는 실수를 하여 재수술을 다시 받았고 그 이후로 너무 조심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호주에서 부터 인터넷 후기를 찾아보고 괜찮은 병원을 발품해서 여러 병원을 돌아다녔고, 윤곽의 정석이라는 병원에서 선생님을 뵐때까지 이런저런 우여곡절등이 많았지만, 처음수술도 성공적이였고, 재수술을 받아야할 상황에서도 항상 덤덤히 걱정말라고 말씀해주시고 꼼꼼하게 봐주신 오정석 원장님을 너무 추천합니다.
꼭!! 턱이랑 광대는 윤곽에정석에서 수술 받으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