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성예사에선 별루 도움을 못받았네요..
정보 달라고해도 정보 주는사람도 거의없고..
어쩌다 주는사람은 완전 브로커 티내고 ㅡㅡ;;
진짜 수술하신분들은 정보도 안주시고 그런분들한텐 쪽지도 안오더군요 ^^;

아무튼 제가 열심히 뛰고 날고해서 고민끝에
두군데로 압축해서 이마 수술 예약하러갑니다..
여긴 부산이라 낼 서울가서 둘중 한군데에서
수술날짜 잡고 내려올려구요..

실리콘이나 지방으론 안할꺼에요..
수술 잘되신분들도 있지만 부작용이 만만치 않으니깐요.
실리콘 물차는거 그거 몇년후에도 그런경우가 허다해서 좀 겁나고 재수술하기도 그렇구... 지방도 여러번 주입하기도 번거롭고 흡수되거나 울퉁불퉁해지는것도 그래서..

본시멘트(메틸본드) 인조뼈.. 이런거 하는데중에서
두군데로 압축해서 내일 가서 수술예약잡을꺼에요..
이쁘게 잘되야할텐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