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부터 벼루던걸..이제서야 하게 되었네요
여긴 포항이구요..
전 안면비대칭이 있어서..그걸 마추는데 중점을 뒀고
얼굴에 살이 없는터라..광대가 나와서..볼살이
푹 패였었어요..
그래서 .. 보기 안좋았죠..
여기 저기 알아보고..했는데요..
지방은 배에서 뽑았고..바로..얼굴에..
ㅋㅋㅋ
무통마취라서..안아푸다고 하는데..
차라리 잠들면 아무느낌도 안날텐데..
15분뒤에 깨서..지방빼는거랑..얼굴에 지방넣는거랑
다 느꼈어요..ㅠ_ㅠ
아팠지만 견딜만한 아픔이였고..
얼굴에 지방이식을 하고 마사지 할땐 그땐 정말
많이 아파서 울뻔했어요..ㅋㅋㅋ
그건 말곤..머 괜찮았답니다.
ㅋㅋ
제가 왼쪽 뼈에 이상이 있데요..그래서 안면비대칭
인거고..그래서..왼쪽에 지방을 많이 넣었는데
차이가 많이 나요..ㅡㅡ;
오른쪽은 그래도 적게 넣은거같은데..왼쪽은..
빵빵..그리고..가족들이 저보고..왕사탕 두개
문거 같데요..ㅡㅡ;; 복어라고 막 놀려대고.
항상 얼굴에 살이 없는 모습만 보다가..살이 빵빵
하니깐..적응도 안되고..얼굴이 완전 사각형
되어버렸어요.
다른 분들은..사진 올리신분들은..3일 4일만 되도
이쁘던데..전..정말 암울해요..ㅠ_ㅠ
지금 4일짼데..회사 에서도 마스크 끼고있고..
제 얼굴에 적응이 안되고 얼굴이 사각형인것도
불만이고..에효..
괜히 했나?라는..후회도 들고..
그렇네요..ㅠ_ㅠ
다른분들은 적당히 넣어주셔서 사진들 보면..
여기 성예사 분들..보면..거짐 쬐금 티 나던데..
전 왜 이리..빵빵하고..ㅠ_ㅠ암울하게 만드신건지
우울하네요..ㅋㅋㅋㅋ
빨리 빠졌으면..ㅋㅋ좋겠어요..ㅋㅋ
2~3차도 해야 하는데..ㅠ_ㅠ
3차 까지 비용포함해서 210만원이구요..
전 할때마다 지방 뽑기로 햇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