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에 부산 서면에서 비절개식 교근축소술을
받았습니다.원래 서울에서 할랬는데...멀어서,,
수면마취를 안하고 부분마취하는데 마취했는데도 턱근육이 넘 아팠습니다.부분마취한다고 할때 겁났는데,안아프다고 했거든요..이렇게 아파가면서까지 성형하고 싶진않거든요.눈물까지 막 흘렸죠..넘 열받았습니다.의사선생님은 그냥 턱근육이 불끈거리면서 불편감만 있댔지 아프다곤 안했는데..너무 아프더라구요..
오히려 저한테 못참는다고 머라고 하더라구요..
이럴꺼면 그냥 보톡스 맞을껄하고 후회했죠..
지금 얼굴은 둘리얼굴같아요..입이 잘안벌어지고..
5일후엔 일하러 가야하는데...보톡스가 훨씬 나앗다싶기도하고..그렇네요.
3개월째에 가장 효과가 눈에 띈다던데...그럼 그때 까지 계속 평소때보다 큰 얼굴로 붓기가 빠지는건지..
병원마다 홈피에 시술 설명에는 붓기도 별로없고 효과도 좋고...머 이렇게 나오던데..
걱정입니다. 보톡스 맞는거 보다 고통만 있으면서 효과는 없을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