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곧 수술하는 날짜 다가와 걱정되서 잠도 잘 안온다는 사람입니다 ㅜ
드뎌 수술을 했구요..... 친구와함께 가서 기다렸어요;
지금은 입원실에 있는데 자주 돌아다니는게 좋다고 해서 돌아다니고 있는데 마취 막깻을땐 모르겠어요; 머 아픈기분은 아니고 갑갑하고 짜증나는 기분이 맞는둡;
근데 지금은 또 괜찮아져서 돌아다니면서 컴터도 하게되구요.. 많이 움직이는게 좋다구해서 막 머라도 하려구하고있네요..
붓기는 아직 많이는 안부은거같은데 낼이나 낼 모레쯤에 최고치가 도달하겠지요 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다행인건 입이 생각보다 잘벌어져요 . 손가락 3개는 들어갑니다. 아직 피호스 끼고있는데. [....]
말도 생각보단 잘나오구요. 제가 너무 최악을 상상했었나봐요 ;
아님 전 여기있는 많은분들과는 달리 광대뼈는 안하고 사각턱(하악+피질제거)만해서 그런가 입이 벌려지는건지...
턱라인은 최대한 자연스럽게 해주고 정면효과는 드라마틱하게 크게 해달란식으로 했는데 수술은 잘됬다고 하시지만 궁금해지네요 ㅋㅋ
아여튼.. 수술마친지 얼마 안됬지만; 딱히 못할수술은 아닌거같아요 사각턱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