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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윤곽후기] 수술 4일째. 부모님몰래 수술했는데, 어쩌져?
이뻐질래!
작성 05.02.04 11:40:57 조회 1,906
부모님 몰래 수술받고..
월욜부터 지금까지 눈피해 다녔는데..
오늘이 재사라고 일찍들어오라고 엄마한테 전화왓어욤.
퇴근하고 일찍 들어가야하는뎅..
심하게 부운 얼굴.. 뭐라고 거짓말 해야하나..
일이 하나도 안잡히내욤.
어제까진 멍두 없었는데, 오늘아침 자고일어나보니,
입술 양옆에 멈이 들어있내요.

볼거리라고 할까? ^^;
아님, 장염으로 며칠고생해서 무었다고?
살쪘다그럼 믿을까?
제가 워낙 마르고 얼굴에 살이 없어서 이런거짓말 믿어주실지 모르겟어욤.
혹시, 부모님 동의 없이 몰래하신분들 어떻게 거짓말 하셨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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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는 괴로워~♡
사랑니 뺏다고 하시면 안되겟나요..-_-;;
05-02-04 12:02
이뻐질래!
작성자
사랑니를 양쪽다 했다고 하면 믿어주실까요?? 한쪽만 뺏다고 두쪽다~ 부울리는 없겠죠?
05-02-04 12:09
sunny
수술 4일째에 출근을요? 붓기도 그렇구 아직 4일째면 먹는거나 말하는게 좀 부자연스러울텐데..고민되시겠당. 머리로 최대한 가려보심이^^;
05-02-04 12:52
노금맘
이 신경치료 했다구 하세요~. 잇몸에 피가나서 신경치료좀 했다구 통할려나? ㅡ,,ㅡ
05-02-04 17:06
물고기
신경치료가 낫겠네요.. 보여달라고 하면 아프다고 엄살엄살피세요~~
05-02-04 21:20
동구박
저는 싸웠다고했는데 ㅋ
05-02-05 17:24
별따지꽃따지
ㅎㅎㅎ 저는 2주가 넘도록 신경치료로 욹어먹고 이뜸다..눼..ㅡㅡ^
05-02-06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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