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달 걍과 보고 왔어요
고민고민하다가 한 광대 수술이에요
이렇게 수술 후 괴로울 줄 몰라서 하고나서 직후
진짜 후회했어요 ㅠㅠㅠㅠㅠ
그래도 적응의 동물이라고 하고 나서 얼굴 좀 작아진 거 같아서 잘했느 싶기도 하고
워낙 두상이 커서 광대 조금 깍는다고 달라질까 햇는데
여기 원장님이 제얼굴 문제점을 딱 말하고 자기한테 안받을거면 일반적인 광대 수술 하지 말고 그냥 쁘띠 시술만 하는게 더 나을 거 같단 말에 그냥 받앗는데 결론적으론 광대 수술 자체를 안햇으면 안했지 한다하면 이 원장님한테 받는게 잘한 거 같ㄴㅔ요..^^ 아직 잔붓기 잇어서 그런지 마스크를 쓰면 더 전 후 차이 나는 느낌 확실히 광대 중안부 부위가 줄긴 햇어요 …
참 추천하기도 에매하고 안추찬하기도 에매한 시술이네요
뼈건드는 수술자체가 리스크가 너무 크니까…
원장님 말씀으론 10개월 되서 붓기 다빠지면 아마 주변에서 뭐햇냐고 물어볼거라고 하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