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밥풀고 이틀차입니다. 수술시 피가 멈추지않아 고생하셨는데 그래서인지 콧대가 안보일정도로 땡땡 심히부었었는데 많이 가라앉고, 피멍과 노란멍도 눈주위로 많았는데 서서히 일주일을 지나니 많이 연해졌어요. 아직은 눈과눈썹주위가 살짝 아픔.
왼쪽 눈 뜨는 힘이 약하다고 하셔서 연습중. 왠지모르게 미간에 인상을 쓰고 눈을뜬다고 하길래 얼굴근육을 느끼며 거울보고 연습하고있음. 안경을 쓰는데 빛번짐에 난시가 심해지는 현상도 나타나서 경과를 지켜보고있음.
결과적으로 원장님의 오랜경력의 눈썰미로 이쁜 눈매로 균형있게 잘 된듯합니다. 주변에서 이쁘다고 감탄해요^^ 매섭지 않고 균형있게 잘됬다고 합니다. 또 일주일만에 자연스러워서 놀래요. 저도 마찬가지로 붓기나 멍이 잘 회복되어서 참다행입니다. 40대가되어 더 나이먹기전에 회복력을 생각해서 알아보게되었는데 잘되어서 다행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