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살이 많아서 그런지 눈도 작아보이고 양쪽 눈이 살짝 짝눈?
눈뜨면 미세하게 좀 달랐어서 쌍커풀 수술은 꼭 해야 겠다 싶었어!
대부분 고등학생방학때나 20대초반에 많이들 하는데 나는 부모님 반대가 심해서 미루고 미루다 내힘으로 돈벌어서 수술할돈 마련한다고 시간이좀 걸렸다
그래도 드디어 수술 하게돼서 너무너무 좋고 진짜 하길 잘했다고 생각해!
친구들도 진짜 사람됐다고 하고 ㅋㅋㅋㅋ 눈하나로 인상이 확 달라보이자나!?
병원은 친구한테 추천 받아서 오게된건데 역시 친구가 한 병원이라 그런지 결과도 너무 좋고 일단 내가 원하는 눈에다가 자연스럽게 잘된것같아서 요즘은 거울 보는게 일상이당ㅎㅎ
전에는 화장도 잘 안하고 다녔는데 화장하는것도 너무 재미있어 엄마도 그렇게 반대하더니 눈 너무 잘됐다고 잘했네? 이러더라고 ㅋㅋㅋ
진즉 시켜주지 ㅠㅠ ... 아무튼 눈하나로 세상다가진 기분이야 하루하루 너무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가는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