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인지 병원에서 특정당하기는 싫어서 한 지 5년 넘은것만 말하겠음!
그 당시 내 눈은 심한 짝짝이였고 한쪽 눈은 안검하수까지 있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던터라 두세군데를 들리고 수술할 곳을 결정함
분명히 양쪽 쌍수 + 한쪽눈 안검하수를 하는거로 얘기가 됐는데 왠걸 수술하고 나니까 안검하수는 전혀 고쳐지지 않음;;
아예 안한걸수도 있고 했는데 그정도인걸수도 있고
암튼 나중되면 나아지겠지 했는데 안검하수에 나아지는게 어디있겠음ㅋㅋ
그래서 아 이건 잘못된거다하고 따지러 갔는데 내가 한쪽 눈만 다시 해달라고 하니까 이건 눈 모양의 문제라서 어쩔 수 없다 함
나중에는 속에 매듭을 지어놓은 실인지 이게 살을 뚫고 나와서 병원에 가서 봐달라고 하니 안보인다고 해결 못함
그 후로 2년정도는 실 튀어나왔던 자리에 피지가 차고는 했음 물론 실도 가끔 나와서 걸리적 거렸음
마지막으로 예약금, 잔금을 한번에 내가 있는 자리에서 현금영수증 해줬는데 나중에 홈텍스 확인해보니 잔금은 누락^^
그래서 연말정산하려다가 전화해서 현금영수증 해달라고 함
알고보니 여기는 쌍수로 유명한 곳도 아니었고 원래 리프팅 하던 곳이서 우연히 쌍수한 사람중에 한명이 잘 돼서 우르르 가게된 케이스

다들 병원 고를 때 수술횟수가 많은지 꼭 보고 심한 비추후기가 있다면 주의하는게 좋을 것 같음에 공익 목적 후기를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