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절개 후 3년 4개월 지났는데 쌩얼일때 눈에 힘안주고있거나 피곤할때면 쌍수 붓기 안빠진거같다는 얘기 많이 들어요ㅠ 원장님한테 자연스럽게 인아웃 라인해달라했는데 알아서 해주시겠다고 그냥 누워만 있으라고 하셨을때 가만히 있었던게 후회되네요…. 수술하고 만난 사람들은 한게 낫다하고 하기전에 만난사람이나 부모님은 안한게 더 이미지적으로 좋았다고 말하더라구요. 게슴츠레 뜨면 소세지눈 같고 평소에 화장하고 다니면 잘 모르겠는데 라인자체가 제 눈에 비해 너무 높은것같아요ㅠ재수술해야할지 고민인데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현재 생각중인건 6키로정도 살빼고 5년차까지 (앞으로 1년 반 더) 경과 지켜보고 재수술 고민해볼 생각이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