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여자 비절개 눈매교정 후기입니다. 음슴체 양해부탁드려요~
3년전쯤 비절개눈매교정을 했음
일단 수술전에 왼쪽눈이 살짝 덜 뜨였음.
오른쪽 눈은 눈매교정이 필요없었으나 왼쪽눈 때문에 눈매교정 선택.
쌍수 자체에는 관심이 없었기에 눈매교정에 동반되는 쌍수는 가능한 티 안나게 하고싶었지만, 쑥 들어간 눈이라 높게 잡아도 쌍수라인 잘 보이지않는다고 높게 잡아주심.
그리고 살짝 덜 뜨였던 왼쪽눈은 처음 수술 6개월 후에 아직도 오른쪽 눈과 차이가 나서 교정했음 (무료).
수술 + 6개월후 교정 하고나서 2년간 쌍수 쏘세지 엄청 티나게 살았음. ㅜㅜ
괴로움의 나날들, 이제 다 지나고, 지금은 쏘세지도 없어지고 속쌍 살짝 나온듯한 모습.
결과적으로 원하는대로 된건데, 비절개가 회복과정에서 그렇게 오랫동안 그렇게 심하게 티가 날줄 몰랐음.
며칠만에 감쪽같이 티 안나는건 20대 초반 어린친구들 이야기인듯.
붓기 빠지는데 2년 걸린다는거, 내가 겪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