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눈두덩이가 불룩했고 나이들수록 쳐지기까지 하니 속쌍꺼풀이 아에 덮혀 보이지 않고 눈이 답답하게 보이는것이 고민이었어요~
요즘 젊은이들 좋아하는 장원영같은 화려한 쌍꺼풀은 아니더라도 좀 자연으럽고 시원한 눈매를 원해서
늦은 나이에 성형을 결심했어요!
네이버카페 검색으로 몇군데 투어를 했고
상담 투어해보니 딱 투비가 다른 성형외과 실장님이나 원장님과 비교가 될정도로 친절하시고 과함도 없으시고
상담이지만 대충이 아닌 시간을 할애해 주시는 모습에 감동받고 예약까지 걸고 왔습니다.
수술법 고민에 2차상담까지 갔는데 제일 잘 받아 주셨어요ㅠ
김도훈 원장님 직전에 계시던 병원도 큰병원이고 유명한 병원이고 개원하셔서 더욱더 세심히 보실것 같다는 기대감이 있었네요.
그리고 상담실장님 다른 성형외과처럼 성형미인같지 않고 너무 자연스런 미인이세요.
지금은 수술하고 4시간 지난뒤라 따끔하고 작열감등 불편한데 붓기와 멍이 어서 빠져서 휴가 끝나고 감쪽같이 쌍수만 했다하며 출근하고 싶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