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번째 사진은 수술 전 사진
4~6번째는 3일이 지난 후의 사진
7번째 2주 후 사진

일단 수술실 들어가서 편안하게 누워서 팔에 바늘 꼽아주시고 눈 감고 있으면 의사 쌤이 약 넣으세요 하면 마취 약 들어감 그 때부터 디지털세계를 경험할 수 있어 알록달록한 블록들이 문열리듯 뒤집히면서 꿈꾸다가 일어나는데 눈깜빡거리세요 하면 몇번 깜박이고 라인 잡히면 실로 꿰메고 수술 끝나있음 사실 얼음 찜질할 때가 젤 아팠다 얼음팩이 너무 무거워요 간호사 슨생님ㅠㅠ

수술 후 사진만 봤을 때는 크게 변화를 못 느꼈는데 비교해서 보니까 확실히 달라졌네

붓기는 주변에서도 붓기가 왜 없냐고..하하 대신 멍이 살짝있음

궁금한거 있으시면 언제든지 답글이나 쪽지로 질문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