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후기쓰려고 보니 정우진 원장님 따로 개원하셨다네요

저는 원래 쌍커풀이 약하게 있었는데 자꾸 풀리고, 눈을 자주만지다보니 피부염 생겨서 아예 수술을 하려고 3-4군데 발품 팔았었어요.

어떤데에서는 눈꺼풀이 많이 늘어나서 이걸 잘라내지 않고  매몰로 수술하면 아코디언처럼 눈두덩이가 접혀 안예쁠거라고 했는데 저는 절개하기 싫어서 다른곳 찾다가 여기 아이템에서 했어요

매몰하면서 제일 걱정됐던게 풀리지 않을까 하는거였는데 여기 원장님이 제 눈을 보시더니 지금도 쌍커풀라인이 있어서 절대 안풀릴거라고 걱정 말라고 하셔서 여기서 받았어요

지금 6년 지났는데 자세히보면 오른쪽 눈 꼬리쪽은 왼쪽에 비해 살짝 풀렸는데 오히려 자연스럽고 저는 좋아요.

쌍수 다시한다고 해도 저는 이 원장님께 받을 것 같습니다.
가격은 너무 오래돼서 기억이 잘 안나는데 100만원대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