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눈 한지는 꽤 지났고 (1년정도?) 남들보다 붓기랑 자리잡히는 과정이 좀 더뎠어서 이제야 후기 올려봐요 ㅎㅎ 안검하수 때문에 이마 근육이 아프기도 했고 어린나이에 벌써 이마주름이 생기는 느낌이라 비절개 눈매교정으로 수술하게 됐어요 그리고 이왕 수술하는거 아예 아웃라인으로 크게 빼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몇 없는 수술 전 사진이랑 비교해보니 진짜 많은 변화가 있긴 했네요 ㅋㅋㅋ
흐리멍텅한 인상에서 또렷한 고양이상 된것같아 수술결과는 정말 만족해요
라인이 화려한 편이긴 하지만 부자연스럽지 않고 다른 이목구비들과 조화롭게 어울려서
인위적인 느낌은 없어요 이제 제일 장점인것같아요 ㅋㅋ 수술한 티 안나게 예뻐진거
수술 하고 나서 실밥 풀었을 때 라인이 생각보다 너무 크고 인위적인 느낌이라 붓기 안빠지고 이대로 유지되면 어떡하나 많이 걱정 했는데 다행이도 서서히 붓기도 빠지고 자리잡히더라구요
저랑 같은 고민하시는 분들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기다려보는거 추천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