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예사에서 많은 정보 얻고 보답하는 의미에서 창피 무릎쓰고 사진 올립니다.
눈이 커지길 원해서 앞이나 뒷트임 같이 하고 싶었는데 의사샘이 제 눈은 할수 없는 눈이라고 하더라구요.
어찌나 절망스럽던지.
병원 여기저기 알아보는것도 머리아프고 해서 그냥 상담하고 바로 수술했습니다. 수술할땐 수술한지도 모르고 노래 몇곡 따라 부르니까 끝나더라구요~
처진살 있어서 처진살제거하고 절개로 수술했습니다.
실밥은 내일 풀르러 갈예정인구요.
라인이 어찌 나올찐 모르겠어요. 선생님이 해주는데로 그냥 몸을 맡겼는데 뭐....잘되겠죠.ㅋㅋ
아직 쏘세지가 있어서 넘 속상한데..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있듣 언젠간 붓기 빠지겠죠?
호박즙과 흰동자가 충혈될때까지 얼음찜질해도 붓기가 잘 안빠져서 너무 맘고생 심해요 ㅠ.ㅠ
우리 붓기가 빠지는 그날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