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수술
친구가 한 동네안과에서 매몰
좀 입소문은 있고 나이가 좀 있는 원장
가격 40인가에 함
부분마취중에 오줌마려서 화장실 갔다와서 다시함;;
재수술 원장이 상당히 꼼꼼하게 잘 해줬다고 했고 느끼기에도 그랬음 바느질이 끝나질 않는 느낌 ?
마취 중간에 자꾸풀림 이때 술을 자주 마셔선가 오줌으로자꾸 해독되는 느낌
생리중이어선지 한쪽을 좀 다시 손봐선지 멍 쩔고 겁나 부음
뭐 결과는 잘 나옴. 한가인 닮았단 소리 듣고..
인아웃으로 했고 모양도 예뻤는데 라인이 낮아져서 재수술 생각함

두번째
내가 살던 동네 직접 다 찾아보고 병원 선택
역시 지방권
절개로 좀 더 큰 아웃으로 다시 함
100이었나 120이었나 오래되서 기억안남
라인 높이긴 했르나 좀 더 높게잡았으면 하는 살짝아쉬움은 .. 크게 불만까진 아님
지금도 낮진 않고 애초에 상담다니면서 화려한 스타일 수용해주는 원장 찾음
자기 미적 고집이 있는 원장이 있기도 해서 일본눈 중국눈스타일이라면서 안해주려는데도 있었음
근데 나는 가족이 다 그런 화려한 아웃라인 자연 눈이라 갖고싶었음 나름 어울리기도했고
어쨌건 절개인데도 의외로 멍이나 붓기는 덜했음
그래도 빠지는건 좀 걸렸음 살성 자체가 그런 듯
몇년 지났는데 첨 할때보단 낮아지고 한쪽이 절개라인보다 아래로 접히고 둘다 미세하게 낮아졌지만 넘 라인이 안보이고 이런건 아니라 재수술 생각은 없음
근데 봉합 시 비전문가 조무사인가 알바인가가 한쪽눈 실을 잘랐는데 의사가 그거 잘라서 너때문에풀릴거다 이말을 들었음 그 눈이 절개라인보다 낮게 접히는 부분이라 겁준건지 고정력이 약해서 그런건지 모르겠음
나만 알 정도라 그냥 냅두는 중

트임이나 눈교는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