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눈 수술할때 주변에서 하나도 안 아프다고해서 맘 편히 했는데 너무 아팠어요 ㅠㅠㅠ 그리고 수술중에 입에 테이프를 막아놨는데 계속 말 하고 싶어서 으ㅡㅡㅇㅁ 이러니깐 원장님이 조용히 하라고 하고 ㅠㅠㅠ 처음에는 적응이 안됐는데 이제 점점 더 괜찮아지고 있는 것 같아ㅛ!!
저도 요즘 쌍수 흔하다고 쉽게 생각하고 눈매교정 받으러 갔다가 쇼크받았죠.. 눈 모양 떳다 감았다 봐가면서 모양 잡아야 됀다 해서 부분 마취 받았거든요... 진짜 손에 땀 뻘뻘 흘리면서 긴장해서 수술 받았어요 ㅋ 그 고생하고 나중에 눈 짝짝이 됀거 보니, 그냥 깨서하나 수면마취하나 다 어차피 의사님 실력에 달린거 같에여 -_- 실밥푸는것도 막 닭똥눈물 흘리면서 핀잔 들으면서 풀고 ㅋㅋㅋ ㅠㅠ 암튼 저는 재수술은 수면마취+ 자연유착 알아볼라고용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