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을 바꿔서 사진이 없는 점 죄송해요ㅠㅠ
저는 눈에 지방이 엄청 많고 완전 짝눈인 사람이었거든요
근데 부산사람도 아닌데 엄마가 사우나가셨다가 어떤 아줌마 따님 눈ㅇ 너무 예뻐서 정보알아오셨길래 그길로 하러갔어요 ㅋㅋㅋ
자연스러움을 추구하고 붓기도 거의 없고 수술후 티안나는 걸 강조하시길래 수술 받았긴한데 제 눈 자체가 크게 할 수가없는 눈이래서 너무 슬펐네요...눈썹이랑 눈사이가 좁아서ㅠㅠ
여튼 하고나니 저는 좀 더 키웠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만족을 못했는데, 저를 본 사람들은 일단 눈예쁘다고 하구요 쌍수한지 몰라요 ㅋㅋ 제가 그제서야 쌍수했다고하면 어디서 했냐고 자기도 재수술 거기서 해야겠다고 하더라구요
제 지인 두명이 여기 따라와서 햄ㅅ습니다 ㅋㅋ웃기는건 나는 그닥 마음에 안드는데 남들 눈엔 예쁜가봐요ㅠ 추천안했는데 어느새 언니~나 언니한데서 하고 왔어 이러더라규요 ㅋㅋㅋㅋㅋㅋ
제가 글을 처음써봐서 그러는데 병원 이름도 바로 밝히나요?
여기가 부산에서는 유명한거같던데 인터넷에는 잘 안나오는거 같더라구요 (잘몰라서 아니면 말귱...!!)
읽어쥬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아직도 재수술할까 고민중이에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