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년전에 쌍꺼풀수술했고요
어린마음에 성형은 강남에서 해야 잘되는줄 알고 엄마랑 같이
두군데 돌고 싼가격에 바로 예약하고 왔어요
나중에 동생하는거 보니 절대 싼가격은 아니었지만...
엄청 큰 병원에서 해서 그런지 사람도 많고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더라고요
암튼 수술 5분전에 제가 가져갔던 사진처럼은 안된다는말을듣고 의사가 해주는
대로 했는데 운이 좋게 티안나고 잘되었던거 같아요
워낙 얇게 해서 그런지 붓기도 1개월만에 거의 다빠지고 2개월후부터는
말해주기 전까진 모르더라고요 동생도 얼마전에 했는데
성형은 직접 발품파는게 최고고 아는사람 추천받아서 가면 더 좋은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