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밥을 뺐는데, 간호사분이 빼주셨거든요?
(바쁘다고,,) 근데, 아래 실 뜯었냐교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래서 자다가 건들었다고 했거든요. 근데
분명히 아랫쪽은 안 건들인 것같은데.
그 부분이 뜯어져서, 살이 찼데요.
그래서 매직앞트임으로 흉안남는거 했는데
살이 찬부분은 흉터가 남겠데요.
붓기가 빠져봐야 알겠다고 하시는데,,
집에 와서 그 부분보니까, 정면으로 보면 모르겠는데
턱을 들고 거울을 보면 그 부분이 다래끼가 난것처럼
튀어나와있어요.
이럴땐 어떡해야할까요.
5일이면 붓기도 가라앉고, 세수도 가능하다고하더니..
이러다 추석때 시골에 못내려가겠어요.ㅠ ㅠ
멍도 심하고, 붓기도 심한데다 화장해서 가릴 수도 없구요. 화장은 하면 안되겠죠? 저 어떡하나요.. ㅠ ㅠ
병원에 가서 다시 해달라고 할까요?
매직앞트임했는데, 흉터남으면.. 어뜩해요.
얼굴인데.ㅠ ㅠ
님들,, 답변 기다릴께요.. 눈물나요.
이만 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