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쪽 눈에만 쌍꺼풀 있고 눈 크기도 다르고
좀 졸려보이는 눈이었거든요.
그래서 수술을 하기로 맘먹었답니다~
수술은 1월 18일날 했는데요
수술한 날은 정말 아팠지만;;
한 일주일정도 지났을때 모자 쓰고 나가면
다들 수술한거 잘 모를 정도로
붓기가 많이 가라앉았었어요>ㅁ<
제가 눈 근육이 너무 얇아서 수술하기 굉장히
어려웠다는데 붓기 가라앉으면서
자리 잡아가는 거 보면 만족스럽답니다:)
지금 2주하고도 하루 지났는데
실밥은 1주일인가 지나서 풀었구요
실밥 풀고 나니까 훨씬 빨리 아물더라구요~
요즘엔 렌즈도 끼고 예쁘다고 칭찬도 듣고 있어요!!ㅋㅋ
눈동자도 다 보이고 잘 떠져서
예전과는 달리 초롱초롱?해보이는 느낌이래요:)
아직 눈꺼풀에 자국은 남았는데
2주밖에 안지났으니까ㅋㅋㅋ
사진 조만간 올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