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장인이기때문에
구정 연휴를 노려서 성형외과 수술 날짜를 잡았습니다.
요즘엔 모두 불황이어도 성형만은 예외라는 말을들었습니다. 정말 전 일요일에도 수술해준다는말이
너무 기뻐서 일요일2시에 예약하고 갔더니 사람이 꽉차있더군요~ 전 저만있을줄 알았거든요..(혼자 착각^^)
수술은 5시 넘어서했어요 거진 3시간 넘게 기둘리다가
수술실에 들어간거죠~ 다들 이만큼 기달리고하나 모르겠어요~ 언니랑 같이 기다렸는데 정말 너무 오래기다리게하니까 쫌 화나드라고요~ 수술실에 들어갈려고 일어나다가 다리에 쥐도 났어요^^;
암튼 1시간 넘게 수술을 하고 침대에 잠시 누워있다가
집으로 왔어요~ 오늘이 수술한지 5일째 되는날이군요
아직 붓기는 덜빠져있어서 기다리고 있는중이에요~
언넝 붓기가 빠졌으면 좋겠어요^^ㅎㅎ
모두들 이뻐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