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8시까지 오래서 갔더니 간호사언니가 얼굴에 머 발랐냐고 해서 로션만 발랐다고 했는데 올라가더니 회복실에서 윗옷만 갈았입고 세수하고 기다리고 있으래서 기다리고 있는데 송샘하고 상담을 하면서 사진을 찍고 제가 워낙 눈이 작고 눈을 뜨는 힘이 의마로 뜨는 눈이라면서 쌍가풀을 크게 하면 쌍가풀이 아니고 선만 있게 된다면서 적당한 위치에서 이쁘게 해주신다고 했어요ㅋㅋ
기다리고 수술대에 올랐는데 얼굴에 소독약 같은것을 바르더니 좀 오래 기다린후 의사샘이 오셔서 수술이 시작되었는데ㅋㅋ 마취주사를 기다려도 안놓는거예요!!
근데 그냥 했는데 별로 안아픈거예요ㅋㅋ 바르는 마취약이었나ㅋㅋ 앞트임하는데 눈앞으로 실이 왔다갔다만 보이고ㅋㅋ조금 따가울거예요하더니 약간따가우면서 별로 안아팠어요ㅋㅋ참을만해요ㅋㅋ
저는 마취주사를 수술중에 근육에다가 놓는거예요ㅋㅋ
지방제거할때는 머리카락타는 냄새나고 근육제거할때는 쥐포뜯는 소리나요ㅋㅋ
근육제거하는것이 조금 당기긴했는데 참을만 했어요ㅋㅋ
크게 하지못해서그런지 붓기도 막 심하지는 않고 첫날수술한아이정도 그래요ㅋㅋ
한 5일 뒤 월요일날 실밥 뽑으러 오래네요ㅋㅋ
병원언니들이 다 너무 이쁘게 생기셨어요ㅋㅋ친절하고 ㅋㅋ 아침에 회복실올라갈때도 막 밖에 춥지요???ㅋㅋ물어보시면섴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