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즈음에 했었습니다.
저는 서울에 살고 있지 않아서 바로 카톡상담후에 바로 내원해서 당일에 간단하게 상담받고 수술받았습니다.
애교살은 한쪽은 거의 없어졌고, 애교살이 사라짐으로서 눈밑지지대가 사라져서
눈이 사백안/삼백안이 되었어요. 몇년이 흘러서 다행히(?) 눈이 쳐지니 가끔만 삼백안으로 보입니다.
눈꺼플에 지방도 함꼐 이식받았는데 석회화가 되어서 볼록하고 나왔었습니다.
무슨 불독 같았아요. 지금도 그부분은 남아 있습니다.
전화해서 물어보니 시간 지나면 괜찮아 진다고 해서 더이상의 항의는 하지 않았습니다.
항의한다고 해서 저에게 피드백이 돌아오는것도 아니라서요.
일부러 유명하다고 해서 찾아갔고
그때 당시 파우더룸이라는 네이버 카페에 후원(?)병원형식으로 게시판도 있었고 해서믿었었습니다.
가격도 다른 병원의 2배였어요. 250만원 가까이 되었던 것을 기억합니다.
다른데도 비슷비슷하겠죠. 잘된 병원이 있는가 하면, 유명한데 가도 저처럼 잘못된 사람도 있고.
굳이 유명하다고 비싸다고 여기가 잘할것이라는 보장은 없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