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잘 가는데..
님들 말처럼
세월이 약이려니 하고 기다리는데...
어쩌나~
3개월하고도 보름이 지나갔음에도
내 눈은 차도가 없네요..
전에도 심한 짝눈이었고
후에도 별로 달라질거라 기댄하지 않았지만..
오호 애재라~
그래도 어쩜 저리 티날까요?
그렇잖아도 짝눈을
앞트임까지 짝짝이니 최악이지요..
울퉁불퉁한 라인은 시간이 가도 회복될것 같지않고
앞트임의 흉한 흔적도 사라질것 같질않고
왼쪽쌍거풀 라인은 위로 치켜올라가고...흑흑..
라인쪽에 수술상처로 까맣게 흉지고
라인에 살이 뭉쳐 두겹라인이라네요..
게다가 고약하게 변해버린 인상까지....
정말 혀라도 물고 싶어요..
이쁜님들..
저 어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