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에 재수술 했구요
1시간 40분 정도 걸린거 같아요
첨 상담갔을때 상담해주시는분 말발 보통이 아니고 ㅎㅎ
쌤은 친절하지않고 말씀이 없으신데 오히려 믿음이 가더라구요...
수술도중 마취풀려서 마취추가하고 마판에는 앞쪽에
꼬메는데 마취가 들되서인지 바늘넣는 아픔 다나고
아파 죽는지 아라떠엽 ㅎㅎ
4일 내내 붕대붙여놓으셔서 제눈 저도 오늘 보았네요
4일째인 오늘 실밥풀렀구요
4일내내 앉아만 있었어요^^;; 잘때도
쌤말로는 살짝쿵 안검하수있어서 교정해줬다고 하는데 모르겠어요ㅎㅎ.꽁짜루 해주셨나봐영
8년을 고생한 눈이라 시원하네요 ... 잘됐음 좋겠어요
현재는 짝짝이로 가라앉고 있나봐요
왼쪽이 더 뚱뚱하고 ㅎㅎㅎ
전에는 왼쪽눈 소세지 심하구요
오른쪽눈 라인은 이쁜건 아니지만 나름대로 만족하고
있었는데 오늘 실밥풀르고 나서 쌤이 (원래 웃는 모습을
못봐서인지)웃으시며 xx양 잘나왔네요"" 그러는데
좀 안정이 되더라구요
간호사 언니도 마니 부은편은 아니라는데
병원측말은 거의 믿는편이 아니라고 ㅎㅎ
그래도 한편으로는 그런말 들으니 안심도 되영 ㅋㅋ
지금 쑥찜질팩사와서 할라고 그런데 이눔이
쉽게 뜨거워 지지가 않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