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모 병원에서 눈이랑 코 수술한지 1년이 지났거든요..완전절개로 했는데 반이상 풀려버려서 눈이 찌그러졌어요.수술하고 실밥풀때부터 그런 조짐이 있어서 병원에 얘기 했는데 몇달있다가 다시 오라고 했었거든요..그런데 재수술을 한다고 해도 문제예요..하루이틀 걸리는것도 아니고 거의 열흘에서 보름은 일을 못하는데..제가 서비스계통이라서요..그리고 그 병원에서 하고싶지않거든요..수술하고 엄청 울었어요..후회하고 우울증까지 걸리고..사람들이 다들 왜 했냐고 그러니까...에휴...쌍커플 뿐만이 아니라 코도 이상해요..아프거든요..흔들리는것 같구요..변상을 받을수 있을까요??님들 생각은 어떠세요??도무지 답이 안나오네요..다른병원에서 재수술하는것도 비용이 만만치 않을텐데..역시 많이 알아보고 해야될 문제인데 제가 너무 잘못이 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