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제 아이디 검색하면 아마 나올겁니다.
저의 처절한 수술후의 모습이요...
이제 아이라인 자다가 벌떡 일어나서 30초 만에 그릴정도의 수준으로 향상되고...
랜즈도 끼고 소개팅도 나가봤습니다. -_-;;
눈이 이쁘다는 x친 소리도 남자한테 들어보고여...
밤이되면 라인이 작아서져서 조금 자신감이 생기나 싶다 했더니 ...
왼쪽눈이 자꾸 겹쳐서 지난주에 병원을 가봤습니다.
언제 가라 앉을까? 라는 의구심에 간건데...
왠걸 풀렸답니다.
절대도 풀린다는데...
저처럼 절개도 풀렸던분 계신가요?
저는 절개에 완전 절개에 엄청 잘라 냈거든여 ...
2시간 수술을 했었거든요...
저 오늘 재수술 받으러 갑니다.
3시에 예약 잡았거든여 ㅠ.ㅠ
한쪽만요...
5일이나 지나고 실밥 풀러야 하는데 벌써 부터 우울합니다.
캘로이드 체질인데...
눈에 상처위에 또 수술하는건데 너무 겁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