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지역이 전라도 광준에요...큰맘먹고 수술한거 서울가서 할까 하다가 수술한채로 서울에 있기도 글구 해서 그냥 금남로 5가쪽에서 오늘 수술했어요^^
정말인지 성형은 첨해보는 거라 앞트임하나 하는데도 무지 망설이기도 했고 여기 저기 상담을 많이 받으러 다녔는데 자주가는 단골 네일샾언니가 추천해준 ㅊ ㅁ ㅅ
에서 수술을 결정했어요
다른곳은 너무 브로커들도 많고 그래서 믿음이 안가는데 제가 간병원은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입소문으로 꽤나 알려졌는지 병원 가보니깐 수술해서 소독온사람들이 많이 있더라구요^^(그래서 안심)
마취는 수면마취로 했는데 누군 심각해 죽겠는데 의사는 노래를 부르면서 마치 수술을 즐기는듯 ㅡㅡ
근데 수면마취할때 주사만 아프지 전혀 아무 느낌도 없더라구요 ..그냥 뭐 자르는 느낌같은거 있궁
수술끝나고 팩하궁 집에 왔는데 지금 테잎을 붙여서 그런데 확실히 눈이 커보이는거 같아염^^
실밥빼면 ㅅ ㅏ진 올릴ㄲ ㅔ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