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시간보다 좀더 늦게갔지요..ㅠㅠ자는바람에..
제가 한곳은 30에 매몰법으로 해주는데..
뭐 이름거론은 안되니까 안할께요~
제가 스무살이고 돈없는 학생이다보니 그냥 싸게하자는 마음에 욕심부리고 했어요~
원래 앞트임까지 생각하고갔지만
원장님이 앞트임은 나중에 쌍카풀하고나서 하라고 하시더라구요ㅠㅠ
한번에 그냥 다 확 해버리고싶었지만; 원장님과 엄마에 비추천으로 그냥T_T
쌍카풀만 하게되었어요~
처음에 정말 진짜 아무생각없이 누워있는데
전 정말 온세상에 고통을 다 체험한듯 했습니다;;
쌍카풀한번하는데 오바라고 생각하시겠죠T_T
허나 전 정말 죽을것같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취할떄부터... 마취하고나서는 아무느낌 없었는데
원장님이 눈떠보라고 하셔서 눈뜰때;; 제가 정말 눈에 힘이없는지 못 뜨겠는거예요..
그래서 막 서러워서 울고; 눈안떠지고 눈은아프고 막 울고불고 하다가 결국.... 아파서 죽을뻔했습니다ㅠ
실로 마지막에 꼬맬때는 저 정말 으헝헝 소리를 냈다니까요; 이렇게 쌍카풀할때 아팠던게
정말 예뻐지기위한 약이되었으면 좋겠어요~ㅠㅠ
첫날이라 그런지 붓기도 정말 짱이고 ㅠㅠ
눈이 거의 이건 뜬건지 만건지 정도고 ㅠㅠ
원래 작은 눈은아니였는데 이렇게 되버리니까 살짝 걱정도되요... 싸게하는게 아니었나~ 하는 ㅠㅠ
그런데 거기서 술먹지말란 얘기를 제외하곤
찜질얘기는 안해주더라구요;;; 일주일뒤에 실풀면
그때 해주려나.. 원래 실풀고부터 점점 붓기가 빠지는거죠~? 헤헤..
이상 후기였씁니다~!
첫날부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 저에게 위로(?)에 한마디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