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후기를 올리네염...ㅋㅋ
저는 쌍커풀이랑 앞트임 지방제거까지 햇어요~
원장선생님 첫수술로 제가 수술대 위에 올랐는데..
병원 도착할 때까지만 해도 완전 무덤덤했었는데
마취한다니깐 마구 떨리더라구요.. 실감도 가고~
근데 링겔 꼽는거 하나 빼고는 정말 아픈게 하나도 없더라구요..! 제가 주사를 진짜 무서워해서 링겔꼽을때도
좀 엄살부렸는데;;;;ㅋㅋ 쌍커풀은 수술도 아니라는 말을
오늘에서야 몸소 느끼네요;;ㅋ 예정하신분은 긴장하지 마시고 수술 잘하셨으면 좋겠어서 이런말씀 드려요..ㅋ
실밥이 원래 검정색인지는 모르겠지만.. 실밥때매 약간 스모키화장한것 같이.. 날카로운 고양이 느낌이 나긴 하지만;; 뽑으면 많이 예뻐지겠죠? ㅠㅠ 사진은 실밥뽑고
올리도록 할께요...ㅎ 무튼 해서 기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