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새 시간이 얼마나 빨리빨리 지나가는지..
애기보느라고 정신이 없네요 ㅠㅋ
벌써 수술한지도 한달 넘었고,, 후기 이제 올려요
눈 약간 차이나게 변한건데도
예전사진이 지금보면 웃기네요~
저번에 올렸던 수술전사진이랑 일주일째 사진이고요
이제 드디어..
한달째 지나서 화장을 살짝 해봤는데요..
후기 또 올리고 싶은데 그냥 쌩얼은 좀 민망해서 ㅋㅋ
워낙 꾸미는 솜씨가 없어 좀 나아보이긴 하는건지..ㅠㅠㅋ
눈감은거 옆에서 봐도 자연스러운 편이죠 ?
일주일전에 경과보려고 병원다녀왔는데..
왼쪽눈 앞트임한 흉터가 조금 부었었거든요..
빨리 가라앉게 해주신다고 주사놔주었구여..
마취할때만큼 따끔거려서 눈물이 줄줄줄..ㅠㅠ
근데 그 날 저녁에 신기하게도 감쪽같이 부었던게
가라앉은게 있죠..ㅎㅎ
정말 의학의 힘이란 대단한 듯..^^;;
제가 수술하는 날도 그렇고 또 아기 데리고 갔는데
간호원언니들이 반가워하면서 치료받는중에
아기를 잘 돌봐주어 고마웠어요 ㅋ ^^
이제 화장하면 가까이서 보지 않는 이상
티도 안나서 친구들도 만나고 그러네요..ㅋㅋ
눈매가 시원시원해서 인상이 좋아보인다고
칭찬도 받았어여..ㅎㅎ
자연스러운 얇은 쌍커플을 원했는데
딱 제 스타일대로 되가는것 같아서 기뻐요~
그럼 다음에 또 후기 올릴께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