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전 매몰로 하고
다신 안하려고 했지만 2년전부터
조금씩 풀리던 한쪽이
반이 풀려버렸습니다.부릅!
뜨면 아직 쌍커플이 있었지만
그냥 뜨고 있음 거의 다 풀려버려서
다시 병원에 갔드랬죠
마취비 정도만 받는다고 하드라구요
신경써주길 바라며
10만원 내고 한쪽만 했습니다.
매몰로-0-;;
한쪽만 하니
더 열심히 찜질을 안하게되네요
오늘 실밥 풀고 왔습니다.
수술은 정말 들어간지 30분?
뭐 얼굴 닦고 진짜 수술한시간은
거의 10분?-0-;;
간단하드만요..부분마취
마취주사는 안아픈데
왜 수술이 아프냐구요
쨌든 붓기는 첫날의 반으로 줄었는데
그 상태에서 그닥 변화없네요
한쪽만 팅팅 부어서..
느끼하게..
여름이라 빨리한다고 한건데
어여 빠져서 양쪽라인이 같아졌음..ㅋ
한쪽만 생각하시는분들
한쪽만 하는것도 나쁘진 않은거 같아요
많이 티도 안나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