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실잡제거할땐 뭐 딱히 아픈것도 없었고 육안상 흉터도 안보이는거 같아 괜찮은데
오른쪽 실잡제거할떄 아프더라구요 딱 살을 찝는 느낌일까나 뜯긴 그런 아픔이었는데
간호사분이 아무말 안하시더니 다 끝나고 화장실 가서 거울 보니 오른쪽만 저리 파인자국이 생겼네요
이건 간호사분 잘못 아닌가요 정말
아무리 수술이 잘되었어도 실밥제거도 중요하다고 생각드네요 실잡제거 하나 못해서 저리 흉이져서
흉터연고를 부랴부랴 바르려고 합니다 오늘 제거 해서 그런가요
저 파인부분은 새살 안올라오겠죠 ..? 내원방문할때 뭐라하려구요 친절하다는 느낌도 수술할때나 재방문할때나 전혀 못느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