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쌍이였고 피곤해지면 라인이 생기는 눈이였습니다.
발품같은거 하나도 안팔고
그냥 그 당시에 핫했던 병원가서 예약잡고 수술했던거같아요.

매몰+눈매교정했고
원래 붓기가 심한편이라 1년정도 지나니까
쌍수한 사람처럼 안보이고
정말정말 제눈처럼 자연스럽게 됐고
2년 3년쯤 지나니까 라인이 너무 얇아져서
쌍수한적없다고 내눈이라고 얘기해도 다 믿었어요 ㅎ

상담할때
의사쌤이 굉장히 피곤해보이고 무기력해보이셨어요.
저도 열정적인스타일은 아니라
라인잡아주시고 거울보여주셨는데
 맘에들어요 하고  상담 끝이였네요 ㅎㅎ

병원명 자동완성이 안되서 못썼는데
원진에서 했습니다~